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조 겐야 시리즈 (문단 편집) == 개요 == 2001년에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으로 데뷔한 일본의 미스터리 작가 [[미쓰다 신조]]의 대표적인 시리즈. 특히 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은 작가의 최고작을 논할 때 가장 많이 거론되는 작품이다. 2006년에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을 내놓은 이후 2018년까지 장편 7편, 단편집 2편을 출간했다. 장르는 민속호러와 본격추리가 결합되어있다. 전 시리즈의 타이틀이 '○○처럼 xx하는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런 제목에 대해 '마우처럼 불러오는 것'에서 겐야의 입을 빌려 설명한 바에 따르면[* 도조 겐야 시리즈는 작품 내부적으로는 도조 마사야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집필한 소설이라는 설정이다] '것(もの)'이란 괴물(物の怪)을 의미하고, 그 괴물이란 숭배받는 혹은 두려움의 대상인 '○○과 같은' 존재이며, 'xx하는' 것으로 인해 그 괴이가 등장인물 혹은 주인공에게 재앙을 일으키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장편은 전권 단행본판은 하라쇼보의 추리소설 총서 시리즈 '미스터리 리그'에서, 장편의 문고판과 단편집은 코단샤에서 출간되고 있었으나, 2019년 '마우처럼 불러오는 것' 이후 장단편 모두 판형을 가리지 않고 코단샤에서 출간되고 있다[* 하라쇼보의 '미스터리 리그' 자체가 2018년 이후 신간 출판이 뜸해진 것을 보면 레이블이 폐간 수순을 밟으면서 코단샤로 완전히 옮긴 것으로 보인다]. 으스스한 분위기를 감도는 표지는 [[http://murata.zerocool-x.com/about/|무라타 오사무(村田修)]]'의 작품이다.[* 무라타 오사무는 도조 겐야 시리즈 이외에도 미쓰다 신조의 작품 표지를 다수 담당한다.] 국내에서는 비채의 일본문학 시리즈인 블랙 앤 화이트에서 출간된다. 역자는 [[권영주]]. 판매량이 좋지 않은지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작품이 한국에서 출간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전에 정발된 서적의 경우는 대부분 절판 상태이다. 신장판이나 증쇄본을 바라기도 힘들다.[* 하지만 도조 겐야 시리즈 외의 작가 시리즈나 단편은 느리지만 정발이 되고 있다.] 원서 기준으로 본 시리즈 외에 미쓰다 신조의 거의 모든 서적은 단행본판으로 먼저 발매되고 수개월 뒤 문고판 서적이 나오는 식으로 되어 있다. 문고판은 늦게 나오는 대신에 웹이나 잡지에 실렸던 작가의 단편이나 추리평론가의 평론 등을 실어서 낸다. 뒤에서부터 읽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당연하게도 평론에 스포일러가 가득하니 첫 장부터 보는 걸 추천한다. 덤으로 작중 지도나 인물소개 페이지가 들어가기도 한다. 지도의 경우 작가의 아내가 담당해서 그리는 듯하다. 본토에서도 미쓰다 신조 작품 중 도조 겐야 시리즈가 특히 인기인 듯하나 미디어 믹스 등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 [* 작가 트위터에 따르면, 영화화 제안은 여러차례 들어왔으나 거절했다고 한다. 도조 겐야 시리즈는 영화가 아니라 10부작 정도 길이의 드라마에 어울린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